회사 너무 다니기 싫다
근데 이유가 좀 특이할 수 있겠다
대부분은 회사에 안맞는 사람이 있거나 숭격이 지랄맞은 상사가 있어 관두고 싶어한다
난 내가 너무 일을 못해서 관두고 싶다
우리팀에 민폐만 되는 것 같다
내가 못하는걸 계속 직면하고
할 수 있는게, 도움될 게 없다는 게 참 무기력하다
그냥 그렇다
나는 수동적이고 또 그 와중에 예민해서
상대 반응도 심하게 살피고 눈치보고
상대에게 요구도 잘 못하겠는데
여기에 쿨해야 하나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최악이다
내일이 오는게 넘 두렵다
오지마라 제발
불러오는 중…
진짜 빌런은 이런 생각도 안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오니 괘념치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