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기장에 적는 소소하면서 개인적이고 조금은 한심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게 좀 부끄럽다.
그럼에도 몇 자 적어 보자면 본가에서 한 달 정도 지내다가 내 집으로 돌아오니 정리해야 할 짐이 많다. 평소 깔끔을 추구하지만 깔끔하게 생활하지 못했는데 지금 방 상태는 깔끔하지 않다 정도가 아니라 옷 사이로 발 디딜 틈이 별로 없다. 외출하려 옷을 고를 땐 옷이 얼마 없게 느껴졌는데 널브러진 옷들을 정리할 생각을 하니 너무 많게 느껴져 자꾸 시작이 늦어진다.
제 일기를 읽으신다면 방 정리 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한 곡 조심스럽게 추천 바랍니다. 일단 저는 Green Day-Last Night on Earth를 들으며 방 정리하러 가보겠습니다.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음악도 들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