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 뭔지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좋은 집에서 좋은 밥을 먹고 따뜻하게 잠들면 행복한건가요? 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물리적 고통이나 이별의 아픔따위를 느낄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궁극적으로 묻고싶은것은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흔히 좋은 직장을 얻는다거나 선택의 폭 등을 이유로 공부를 하라고들 합니다. 전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남들보다 덜 고생하고 더 받아가는것이 좋은것입니까? 피흘리고 땀흘려가며 받아가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안좋은것입니까? 전 후자가 좋습니다. 살아있음을 느낄수있잖아요.
이런 고민은 공부 안하는 애들이나 하는것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이름난 대학 갈 만큼은 성적이 나오는데 이런것에는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요즘 이런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봤습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다양한 경험을 해 보시면서 구체화해 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