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마다의 사람 사는 이야기 속 적당한 온도와 그때의 진실성 하나만으로 움직이게 되는 우리 인생은 참 고달프고 쓸쓸한 것일 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낭만으로 가득찬 삶의 고증으로 설명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저 먹고 살기 바쁜 현실에도, 인정(人情)이란 고독한 하루마저 녹록지 않음에 우리 모두를 공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결국 과거를 미화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는 개인의 성장과 마음 한켠에 남은 상처일 테니까요.
기괴하지만 그토록 선명했을 그대들의 하루에 뜨거운 박수와 조심스러운 격려를 전해 드립니다.
그대들의 하루가 모여, 우리 세상은 또 다시 이어지고 모두가 어설프지만 다정한 그날의 온기와 함께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유난히 수고스러운 오늘과 텅 비어있던 지난 마음 한 폭을 안아드리며,
오늘도 사랑해요.
우리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