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를 끝내고 얼마 전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30살이지만 오랜만에 20대 초반으로 돌아가서 정말 순수한 사랑을 하는 중이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2시간씩 통화하고
내일 출근하지만 연인의 보고 싶다는 말 한 마디에 바로 달려가는 지금 나는 진짜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 있구나 느낀다.
이런 감정은 정말 오랜만이다.
지금 내 세상이 이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중요했던 내가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게 하는 게 사랑이구나 싶다.
언제까지 이런 열정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