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예정에 없던 진로였고
예정에 없던 생각이라
돈도 현실도 모두 쉽지 않네요 ..
자! 저는 내일 퇴사한다 말할 생각입니다.
부모님이 격하게 반대하셨지만
왠지 안하면 후회할 거 같아서..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이 나이에 제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그 마음 하나로 질러버릴 제가
조금 성급한 게 아닌지 고민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평범한 여고생 입니다. 곧 고삼이 되겠네요. 저는 학업을 바라보고 있지만 제 친구들 중에선 다른 것을 살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들 중엔 이미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이들도 분명히 있더라고요. 또, 같이 학업을 바라보는 이들 중에는 다른 길을 걷다가 막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학업말고 자신이 더 좋아하는 것을 좆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 많고 많은 이들 중에서 잘 될 사람은 결국 잘 되더라고요. 그들의 공통점은 불확실한 미래가 현재의 본인을 흔들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은 놓지 않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미님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 마음 하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냥 그 마음 하나가 어디 쉽나요. 멋있는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로를 고민중인 제게도 어쩐지 이정표가 되는 고민이었어요. 저도 이미님을 응원합니다. 이미님이 어떤 길을 걷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서른 넘게 먹고서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걱정하지 마시고 나아가세요~~
너무 단순하고 뻔한 말로 들릴 순 있겠지만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우리에게 늦은건 키즈모델뿐이다 그저 나이에만 국한된 말이 아니라 정말 뒤늦게라도 하고싶은게 생겼다면 시도해보는 작성자님의 마인드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긴 인생에서 늦은거라곤 없는 것처럼 작성자님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합니다!!!
나는 나를 응원합니다. 누구 하나라도 응원해주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