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성과 연락하면 조금의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마음이 요동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불안함도 증폭되는거 같구요
불안형인건 알고 있었는데 전연애가 끝난 후 혼자서 노는 법을 터득하면 남한테 의지를 덜할까 싶어 해보지 않았던, 그치만 해보고 싶었던 혼자 영화보기, 혼자 기차타고 타지역 가서 바다보러 다녀오면서 꽤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다른 부분에 있어선 크게 안 그러는데 마음을 주며 연락하는 이성이 생기면 유독 그런거 같아요
애정결핍 같기도 해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좀 더 나은 제가 되고 싶어요
우선 작성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불안은 절대 잘못된게 아니고, 고쳐야할 것도 아니라 자연스러운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확실한 조언을 드릴만큼 많은 경험을 해본건아니지만 real애정결핍러인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안한건 내가 기대하는 게 그만큼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불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만큼 날 그 자체로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불안이 오기전에 ‘충족’시켜주는 사람을 만나거나(+안정형? 이라고 하죠) 내가 남에게 기대하기보다 내 스스로의 불안을 더 깊게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아무리 애정하는 사람곁에서도 우선순위는 스스로로 두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면 좋더라구요 작성자님께서 시도해보고 계신 혼자 무언가 해보는 시간을 더 마련해보거나 혼자가 익숙해져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불안한건 정말.. 내 의지대로 되는게 없으니 더 힘든 것 같아요 특히나 정말 애정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좋아하는것만큼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들도 많아지기때문에 더욱이요ㅠ 작성자님을 너무도 응원해요 더 나은 스스로가 되고싶다는 생각만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내가 된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