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 정인이
다시금 사랑을 쟁취하려
이제는 다른 이름을 품은 채
스스로 법원에 섰다
저마다 눈물을 빚으며
이 사랑이 나의 것이오
이 사랑도 나의 것이오
하였더라
판결은 내려졌으나
이미 여러 세기가 지나갔으매
아아
운명이란 무겁기도 하지
형벌은 온전히 후인의 몫이다
사랑하는 두 정인이
다시금 사랑을 쟁취하려
이제는 다른 이름을 품은 채
스스로 법원에 섰다
저마다 눈물을 빚으며
이 사랑이 나의 것이오
이 사랑도 나의 것이오
하였더라
판결은 내려졌으나
이미 여러 세기가 지나갔으매
아아
운명이란 무겁기도 하지
형벌은 온전히 후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