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별 이상한 상상속으로 저를 몰아세워요
근데 너무 불안해요
다들 삶을 살때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시나요
저는 남들 시선을 신경 안쓰는게 너무 어려워요
눈빛 하나하나가 다 저를 욕하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불안에 휩싸여서 그렇게 저를 좋아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도 저를 싫어하는 악마의 가면을
제멋대로 씌워요
어떡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한마디만 건네주세요
나에대해 알아가는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남들 신경을 너무 안쓰는 사람이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저 스스로를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최근엔 정신의학과도 갔는데 원래 어림짐작했던 제 모습을 전문가 입에서 들으니 아주 속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뭔 조언을 해줄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저도 제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또 비슷한 사람도 많으니까요 나락도 락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시덥잖은 이야기지만 재밌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같이 남은 생 살아보면서 글쓴이님 재밌는 이야기들도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해주세요!
이런말이 어렵다는거 정말 알지만 저는 그럴때 불안의 원인과 불안의 존재를 냉정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인거 같아요. 남들의 시선을 아예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시선을 신경쓰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건 어떨까요. 제 마음이 잘 표현되었는진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