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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열심히 하기 위한 핑계

글쓴이 2026.09.24 12:46조회 83#0956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28년에 계획이 끝나지만
계획을 1년 당겼다.

나에게 오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1년 더 견딜 자신이 없어서 당겼다고 말하고 다녔다.

솔직해지자,핑계였잖아.

그냥 내가 23살에 딴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훨씬 크잖아.

아이러니 하다.
열심히 하기 위한 핑계거리를 찾는게.

또 한번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너무 나약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행동했다고 말하는게 실패했을때도 탓할 명분이 생기니까,

안좋은쪽으로 흘러가면 단순한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될까봐,
두려웠나보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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