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1년 당겼다.
나에게 오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1년 더 견딜 자신이 없어서 당겼다고 말하고 다녔다.
솔직해지자,핑계였잖아.
그냥 내가 23살에 딴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훨씬 크잖아.
아이러니 하다.
열심히 하기 위한 핑계거리를 찾는게.
또 한번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너무 나약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행동했다고 말하는게 실패했을때도 탓할 명분이 생기니까,
안좋은쪽으로 흘러가면 단순한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될까봐,
두려웠나보다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