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안 좋으면 실내 데이트 폭염이나 한파 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실내 데이트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날씨가 좋지 못한 날에 굳이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 감정싸움이 날 수밖에 없다. 괜한 싸움을 하고 싶지 않으면 실내 데이트를 하자.
2. 좋아하는 지하철 호선 고르기 연인과 함께 좋아하는 지하철 호선을 하나 골라서 정해 놓으면 데이트 코스 짜기가 수월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2호선과 6호선을 좋아한다. 2호선에는 말하지 않아도 좋은 장소들이 여럿 있고, 6호선에도 해방촌에 갈 수 있는 녹사평역이나 내가 좋아하는 망원, 합정, 등이 있어서 애용하는 편이다. 만약 1호선을 고른다면 갈 수 있는 곳이 의정부나 인천까지 늘어나며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꼴이니 이득이 아닐 수 없다.
3. 네이버 지도 애용하기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식당을 검색한 뒤, 주변 가게 보기를 클릭하면 그 식당 인근에 있는 카페나 놀거리 리스트를 보여 준다.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기 쉽게 m(미터) 단위로 알려 주기까지 하니 최적의 데이트 동선을 짜는 데에 도움이 된다.
4. 데이트 코스 베끼기 요즘은 식당부터 카페, 볼거리와 놀거리, 등등 데이트 계획까지 전부 소개해 주는 어플이나 계정이 많다. 그것들을 참고해서 데이트한다면 적어도 데이트를 망치지는 않을 것이다.
5. 집돌이 집순이면 그냥 집데이트 내향형 커플은 밖에 돌아다니면 어질어질해진다. 사람이 조금만 많은 곳에 가도 기가 다 빨리고, 밥 먹고 카페 가면 집에 돌아가고 싶어진다. 데이트라고 해서 반드시 밖에 나가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요즘 데이트 한 번 하면 10만 원은 우습게 나간다. 10만 원 가지고 집데이트를 하면 며칠은 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