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깊은 대화는 필수 연애 초반이라고 하면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요즘은 오래 알고 지내다가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깊은 대화가 없다면 관계가 깊어질 수 없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당신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상대방은 무슨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속 깊은 대화가 이루어져야 더욱 만족스러운 섹스가 가능하다.

내숭 떨지 말고 속마음부터 까자.


02. 위생적이게!

섹스라는 게 그렇다. 분위기 달아오르면 야외에서도 가능한 것이 섹스다. 괜히 카섹스 명소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씻지 않고 사랑을 나눌 시에 그 후폭풍은 오롯이 당신과 당신의 애인이 겪어야 한다. 양치와 샤워를 하지 않은 채 구강성교를 한 후, 그대로 삽입할 시에 여성은 질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샤워하지 않은 채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섹스할 경우에는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건데... 위생적인 공간에서 깔끔하게 사랑하자.


03. 같은 장소만 고집 금지 아마 자취하는 사람들은 매번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분위기로 사랑 나누는 데에 익숙할 것이다. 아무리 재밌는 영화라도 몇 번 보면 내용과 대사를 줄줄 외우기 마련이고, 결국에는 질린다.

섹스도 마찬가지. 늘 같은 장소에서 뻔한 전개로 진행하면 설렘을 느낄 수 없다.


04. 분위기는 만드는 것. "섹스할 때 콘돔은 언제 껴요?" "섹스할 때 불은 켜요? 꺼요?" 이런저런 풋내 나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랑에 정답은 없다. 섹스에 바이블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연인과 흘러가는 대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능숙함을 연습하려고 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풋풋함을 그리워하게 될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