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1. 거짓말 심화 버전 식당 가서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좀 있다가 음식이 나온 척하며 몸을 뒤로 빼라. 예시 상황 들어 준다.
아 배고프다~어?
음식 나온다. (몸을 뒤로 빼라. 핵심.)
엥 벌써?
구라야~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2. 초단타 유머 그냥 평소처럼 길을 걷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말을 꺼내라 왜?
(진짜 어이 털린 웃음을 내뱉는다)야수영장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3. 나는야 인사왕 길 지나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해라. 공생하는 사회,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 모두 부대껴서 살아야 한다. 인사할 때 실실 웃어버리거나 껄렁대면 시비 거는 건가 싶어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진심으로 반갑게 인사해야지 웃길 수 있다. 참고하도록.
안녕하세요~!
(행인 1, 같이 걷던 친구)???
아는 사람이야?
아니?
(절대 웃지 마라 여기서)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4. 같은 말 반복하기 그냥 같은 말 반복하면 자칫 무식한 사람처럼 비칠 수도 있다. 적당히 상황 보면서 단어 몇 개씩 추가하면서 잘 써먹으면 진짜 웃긴 유머다. 예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드디어 주말이다 블라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했잖아 내일 뭐 해?
오~(딴 얘기 좀 하기) 그래서 내일 도대체 뭐 하니?
아 그런가(여기서 한 번 더 쓰지 말고 그냥 끝내라)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5. 이상한 이모지 쓰기 진짜 잘 안 쓰는 이모지를 뜬금없이 쓰면 웃길 수 있다. 예시 이모지 첨부한다.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06. 통금 드립 나이 먹을 만큼 먹었거나, 자취하는 친구에게 통금 있냐고 물어봐라. 진짜 확실하다.
아 오늘 재밌다~ 근데 너 통금 있냐?
???
내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어이없게 웃기는 꿀팁 최종.txt 연습은 필수 저번에 올린 「어이없게 웃기는 법」을 280만 명이 넘게 봤다. 정확히 말하자면 282만 명이 해당 게시글을 봤다. 정말 웃겨서 배꼽이 빠졌다고, 책임을 지라는 댓글도 있었지만, 나의 고급 유머가 재미없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건 실제로 들어 보고 경험해 봐야 된다 솔직히 해당 소재로 게시글을 두 편 기획하며 내 고급 유머 스킬을 전부 공유해 주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공유해 주는 이유는 어차피 글로 배워서는 웃긴 사람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고급 유머 스킬을 구사하며 상대방을 웃기지 못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자신 있게 알려 주는 것이다. 뭐든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노잼인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유머 공부 안 하다가는 진짜 노잼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다.
상황에 잘 맞게 써라. 다투고 있는 상황이나 진지한 분위기에서 "어? 박명수다!!" 이러다가 분위기 돌이킬 수 없게 만들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