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1. 벼락치기, 되겠냐?
대학 전공 시험 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책 반 권이 전부 시험 범위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복습해 놓고, 요점 정리 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시험 기간 때 중요한 부분만 반복적으로 공부가 가능하다. 강의 안 빼먹고 잘 들었다면 중요한 포인트와 출제 가능성 높은 부분을 메모해 두었을 텐데, 지금 이 꿀팁을 보고 있다면 분명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다.
이번 시험은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으니 다음 시험부터 제대로 준비하자.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2. 카페인 많이 마시지 마라 진짜 밤을 제대로 새면서 공부하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다.
다들 그런 비장한 각오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막상 새벽이 오면 '제대로' 공부하자는 그 마음은 어디 가고 나태해진다.
그럼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라도 해야 하는데, 카페인 마셔서 잠은 안 온다. 책을 펼쳐서 좀 끄적거리는데 유튜브랑 인스타가 너무 재밌다.
그럼 또 딴짓하느라 공부는 못 하고, 늦게 자서 아침에 피곤하고, 또 '새벽에 제대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카페인을 마시고... 찔리셨나요?!
악순환의 반복이다.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3. 교수님과 친해지기 이건 진짜 꿀팁인데 시험 기간이 아닐 때부터 교수님과 가깝게 지내면 학점을 잘 받는 경우가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교수님과 가깝게 지내며 어느 과목의 시험을 제대로 망치고도 A+를 받았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종강하면 교수님께 메일 한 통 드려라. 웬만해서는 성적이나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말고, 강의와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담은 감사 인사 메일을 보내드려라. 괜히 아부 떨지도 말고, 오버하지도 마라. 나는 진심에서 우러나와 메일을 보내드리고 회신을 받았다. 그 과목 학점도 A+를 받았다. 단, 너무 교수님과 가까워지진 마라... 대학원 가고 싶지 않으면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4. 족보 찾기 어떤 학교든 족보는 있다. 그리고 정년을 얼마 남겨 두지 않으신 교수님의 경우 시험 출제를 더더욱 귀찮아하시기에 기존 출제 경향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출제하시는 경향이 있다. 단, 내 교수님이 열정맨이고 매번 톡톡 튀는 짜릿한 문제만을 출제하신다?
혹은, 초임 교수님이시다?
그냥 족발 보쌈 세트 시켜 먹고 다음 시험부터 열심히 해라.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5. 컨닝 페이퍼 만들기 안 걸리면 그만이다. 어릴 때 영어 학원 단어 시험 칠 때 많이 쓴 방법이다.
이게 대학이라고 안 통하겠는가?
장난이고 공정하게 승부 보자.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6. 친구나 연인이랑 공부 금지 괜히 친구랑 같이 공부하다 보면 신경 쓰이고, 담배 한 대 같이 피우고 싶고, 밥 먹으러 가고 싶고, 밥 먹으면 혈당 높아져서 잠이 오고. 연인이 앞에 있으면 구경하고 싶어지고, 장난치고 싶어지고, 만지게 되고, 그럼 집중이 되겠나?????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중간고사 기간 진짜 도움 되는 꿀팁 07. 나도 잘 모름 대학 다닐 때 몇 과목 A+를 받아 본 적은 있지만 학점 4.5를 받아 본 적은 없다.
그냥 대충 생각나는 거 끄적인 것이니 학점 잘 받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공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