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01. 소개받기. 솔직히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전남친이랑 CC였고, 그전에 만났던 전남친은 친구 소개를 받아서 만났는데... 껄끄럽다.

나는 걔랑 헤어졌는데 내 주변인들은 걔를 만나고, 걔의 소식을 전하고...

이런 것 자체로 스트레스라서 이제 소개받아 연애하고 싶지는 않다.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02. 모임 • 동아리 들어가기 친구 중에서 독서 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 3년째 연애 중이라 나도 호기심이 생겨 비슷한 모임에 가입했다. 내가 갔던 모임은 성비가... 남자 7에 여자 3 정도라 너무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성비 균형이 맞는 곳에 가면 이러한 모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명심할 것이 있다. 모임의 목적은 '취미 공유'이지 '이성 만남'이 아니다.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03. 이상형 마주치면 다가가기 외향적인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선뜻 다가가는 것이 쉽겠지만, 나처럼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꿈도 못 꿀 행위다... 이렇게 길에서 놓친 이상형만 몇 명인지 모르겠다. 용기가 있다면 강추!!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04. 환경을 바꿔 보기!

매일 반복되는 패턴과 익숙한 공간에서는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보이기 마련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다면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05. 새출발은 Tinder에서!

요즘은 '앱만추'라는 말도 생겨나듯 데이팅 어플을 통해 인연을 만들어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데이팅 어플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거기에는 너무 육체적인 관계만 추구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냐, 거기에서 정상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냐는 등...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중 하나였으니까. 오히려 '연애하고 싶다'라는 본심을 숨긴 채 자연스러운 만남인 척 분위기를 유도하며, 동아리나 소개팅을 통해 서로의 간을 보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것보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너는?'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한 채로 만나는 것이 조금 더 내 스타일이라서 틴더에 끌렸다. 취향이나 관심사를 먼저 알고 만난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그럼 틴더에서 좋은 사람 찾는 꿀팁도 풀어 볼까?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5-1. 이상한 프로필 거르기 틴더만큼 이상한 사람 거르기 쉬운 곳이 없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은 보통 프로필 카드에 티를 내기 마련이다...

살면서 처음 들어 본 영어 단어가 상대방의 프로필 한 줄 소개에 적혀 있다?

그냥 쓸어 넘기면 된다.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5-2. 무턱대고 번호 주지 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이 사람이 품절(?)될까 봐 걱정돼서 조급해진다.

빨리 연락처를 물어서 카톡으로 넘어가고 싶어질 텐데.. 사실 전화번호도 소중한 개인정보다. 항상 연락처를 교환할 때는 신중하게!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5-3. 충분히 대화 후 만나기 아무리 요즘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만남이 쉬워진 시대라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발견했으면 최소한 3~4일 정도는 연락하고 만나자! 조급한 만남 끝에는 후회만 남으니까...


이별을 뒤로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법 5-4. 연애'만' 하는 곳이 아니다. 틴더는 단순 데이팅 어플이 아니다! 나는 틴더에서 동성 친구를 만나 코인 노래방에 가기도 했고, 카페 가서 서로 사진도 찍어 주기도 했다.

혹시 몰라?

틴더에서 짱친을 만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