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뀐 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벌써 2024년의 ⅛이 지나갔다는 말이다. 아직도 날짜를 쓸 때면 2023년이라 적고 뒤늦게 3을 4로 고치는 당신. 새해를 맞이하며 목표 세운 것들은 잘 지키고 있는지. 뭐라도 이루었나?
당신은 지난 두 달 동안 무엇을 했는가. 혹시 무언가 성취하여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행위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니 말이다.
그럼 나도 자랑할 일 몇 가지를 자랑 좀 하겠다.
블라블라 매거진 1.2만 팔로워 달성 팔로워가 4천 명쯤 모였을 때였나.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한 블라블라 매거진의 2024년 목표는 1만 2천 명의 팔로워를 모으는 것이었다. 그러나 올해가 시작하기 무섭게 해당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 팔로워는 1만 4천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만 5천 명의 팔로워가 모인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할 예정이니, 다들 지인들에게 영업 좀 해 주길 바란다.
남는 팔 채우기 사실 운동이라는 것이 그렇다. 매일 하는 거라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고, 열심히 해도 내 몸은 바뀌지 않는 것 같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들 운동을 하다 관둔다. 하지만 꾸준함은 위대한 결과를 낳는댔나. 좌측 사진은 3년 전에 찍은 사진, 우측 사진은 몇 주 전에 찍은 사진이다. 3년 전만 해도 팔 부분이 남아돌던 반팔티. 유행 다 지난 꼼데가르송 반팔티지만, 내 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간만에 꺼내 입어 보았다. 확실히 달라졌죠?
1년 만의 결실 작년 이맘때 투자를 처음 접했다. 평생 주식이 뭔지, 코인이 뭔지, ETF가 뭔지, 선물이 뭔지 모르고 살았다.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주식 계좌 하나 없이 살다가 욕심과 호기심이 생겨서 투자를 배웠다. 스승을 잘 만나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 말이 있다. 다행히 좋은 스승을 만나 정도(正道)를 걸었다. 지난 1년 동안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드머니의 10배를 만들어 보고 그것을 전부 깡통 차 보기도 했고, 익절할 수 있던 포지션에 욕심을 부리다 본전에 팔기도.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는 시드머니의 5배의 수익을 내고 출금하였다. 출금한 돈으로 여자친구와 예쁜 커플링을 맞추고, 여행도 가서 재밌게 놀다 왔다. 남들은 취미로 게임을 하듯, 내 취미는 투자인 것 같다. 나의 지난 1 년간의 공부와 경험이 헛되지 않아서 뿌듯하다.
블라블라 매거진 첫 광고 얼마 전, 첫 광고를 받았다. 지난 시월부터 시작한 나의 작은 취미이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인 계정이 광고를 받을 정도로 컸다니. 감개가 무량하다.
아직 받은 광고비는 사용하지 않았다. 크지 않은 광고지만, 첫 광고인 만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조만간 이벤트라도 기획할까 생각 중이다. 이상준
